지난 2019년 2월 17일, 고성군 (구)공설야구장에서

이지스야구클럽과 썬더스야구단과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회초, 3번타자 이창열의 2루타에 이은 4번타자 김영신의 좌월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경기 초반부터 몰아부친 이지스야구클럽.

좌익수 김성주의 다이빙 캐치와 경기를 마무리 지은 윤명식 포수의 2루 주자 견제는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끈질긴 집중력과 화이팅으로 2연승을 달성하였는데!!

2019년 고성야구리그 우승을 기대한다. 

이지스신문.김영신 기자(yskim@GoseongA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