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천 징크스을   한회  16점이라는   득점을 올리며 

그 동안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 내 버렸네요..

어린이  날 벌어진  동부세미콘 팀 하고에  겜에도 

초반에는  마 가  끼었는지   쉽게 경기는  풀어가지 못하고

사소한 판정에도  신경이 날까롭게 대립하며

팀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다가 

단 한번의 밴치 미팅을  통해   화이팅을  외치고

단 1회 만에   김영문의  쇄기 만루 홈런을   기록 하며 

6점차을   뒤지고 있던  점수차을   10점차   콜드 겜으로 

경기을  마무리 하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연패의 늪에서

벗어 날 수 있었네요..

이날 잠시 떨어져 있던   찬욱이 형에  참석으로  흩어졌던

팀을  융화 시키고   팀원 개개인에게  힘을  복돋아주면서

팀의 큰 형님 역할로   예전의  브라더스의  정을  잠시나마 

느껴 볼수  있었네요...

어린이날에도   팀을 위해  참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팀이 승리을  할수 있게  열심히 뛰어준  팀원에게  감사 합니다..

오늘 경기로  저는  한가지  또 배우고 갑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