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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경기
팀관리자 : 전도진
감독 : 박근석
팀원수 : 19명
평균연령 :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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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1

2014년 복사골 3부리그 우승 15-01-13 14:02
전도진 748

 

    이날(2015. 1. 11)  3부리그 2위팀 버팔로와의 결승 경기는 2주전(2014. 12. 28) 준결승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바탕으로 우리 언더윈드 팀원들은 경기전부터 긴장감보다는 침착함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박근석 감독님의 선발오더 발표로 타순과 수비위치는 박인범 2루수, 정영종 포수, 권혁준 중견수,

박재국 투수, 임윤규 유격수, 조정호 1루수, 전도진 3루수, 김  송 좌익수, 김인수 우익수로 경기를 시작하였고, 덕아웃에는 "승리의 남신" 김현동,  저력의 김영민, 몸으로 보여주는 김화섭, 신출내기 이현주 선수를 비롯 언제나 자리지켜주는 임지성 전감독, 박근석 감독님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1회초 수비는 2사후 상대 3번타자의 안타로 위기감은 있었으나 4번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재국 투수의 호투로 마감하였고,

   1회말 공격은 박인범 선수의 안타와 2사후 임윤규 선수의 타순에서 박재국 선수와 박인범 2루주자의  도루시도시 상대 포수의 3루 악송구를 틈타 1득점,

   2회말 공격에서 첨병 조정호 선수의 안타와 이날의 수훈 김송선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뽑고,

   3회부터 이어진 양쪽 투수의 활약과 수비진의 무실책 경기로 7회초 버팔로의 마지막 공격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박재국 투수는 볼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으며 1시간 35분만에 2대 0으로 완봉 경기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이 날의 우승은 그간의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자리를 함께해준 여러 팀원들의 열정의 결과로

특히, 박근석 감독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략, 임지성 전감독의 꾸준한 성원, 김현동 코치의 화이팅은 2014년을 더욱 못잊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지금 이대로 보다, 새로운 도전 2부!

 

   우리는 이제 3부 우승의 축배는 내려놓고, 다시 채우기 위해 비워야합니다.

   내가 먼저가 아닌, 팀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는 우리 팀원들을,

   2015년 봄 "복사골 춘의야구장"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 2015년 1월 13일 긴 여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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