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감히 8월 25일 VS 야사시 경기 후기 남깁니다. | 13-08-29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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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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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거의 막내급이지만 감독님의 업무가 너무 바빠 후기가 늦어지고 있어서, 다들 심심해 하시는거 같아 제가 감히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 경기 한줄평은 "오늘만 같아라!!' 입니다. 오랜만에 구덕에서 경기해서인지, 가족 애인 그리고 친구들이 구경와서 그런지 이번 경기 집중력은 엄청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삼진 당하신 분들은 타석에서의 삼진은 집중력이 너무 과해 힘이들어가서 당한걸로 생각 됩니다. 항상 감독님이 뽑으셨던 메달 저도 뽑아보고 싶습니다!! 금메달 어린 아이들을 보기도 힘들텐데 더운 구덕까지 와서 응원도 하고, 끝나고 야유회 비슷한 뒷풀이까지.. 선수들끼리의 친목뿐만아니라 가족들끼리도 친목이 더 좋아진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PS. 지나친 비방과 갈굼은 사양하겠습니다. 저도 용기내서 썼으니 앞으로도 다른 팀원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적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어린양은 형님들의 칭찬과 사랑을 먹고 산답니다!! 마지막으로 구덕에서 경기를 목말라 했던 현제야!! 담에도 기회있을거야 수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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