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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잘하는법 13-03-21 11:14
팀관리자 2,097

송구 잘하는 법

송구 연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정리해드립니다

물론 어깨 운동 등 상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은 강하고 빠른 송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올바른 송구 자세"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올바른 송구 자세를 잘 알지 못합니다.

빠르고 강한 송구를 하는데에...
자세가 중요하나? 근력이 중요하나? 물어보면
저는 100% 자세가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반 성인보다 체격과 근력이 떨어지는 (160cm 50kg 스펙 정도)
중1짜리 야구선수가 던지는 송구가 나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것을 보게 되면
강한 송구를 위해서는 힘보다는 정확한 자세와 방법을 먼저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됩니다.

야구의 송구는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여가며 익히려는 골프 스윙 만큼이나 복잡합니다.
하지만 골프 스윙도 그립과 스탠스 등 기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플레이가 가능하듯이 야구의 송구도 필요한 사항 몇 가지만 정확하게 알게되면
이후 그것을 몸에 얼마나 익히느냐에 따라 선출급의 송구 역시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앞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은 사회인 야구 선수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송구의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이 정도만 익혀도 현재의 모습보다는 훨씬 더 나아지겠지만 더 높은 곳을 지향하신다면... ^^ 갈 길은 아직 멉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럼 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1. 올바른 송구를 위한 포인트 1: 공을 정확하게 쥐어야 한다!!!

우선 아래 사진 3장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공을 쥔 그립을 유심히 보세요)


 


 


 

보시다시피 모든 선수들이 공을 매우 가볍게 쥐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점이 바로 선수출신들과 사회인 선수들의 송구 자세에 대한 첫번째 차이점입니다.

대부분의 사회인 선수들은 저 모습보다 공을 훨씬 깊게 쥐고 있습니다.
공을 깊게 쥘수록 안정감이 좋아지니까 초보자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다들 가볍게 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는 깊게 쥐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공을 쥘 때는 손가락 끝에 힘을 주고 가볍게 쥐어야 하며 공과 손사이의 공간도 최소 1cm 이상은 나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공을 뿌릴 때 공에 훨씬 힘을 더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힘이 한 점에 모일 때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관찰하셨다면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안쪽으로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겁니다.

많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의 경우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바깥쪽에 있습니다. (이역시 더 안정감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엄지는 공을 가볍게 받쳐야 합니다.

마치 슬램덩크란 만화에서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말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쥐고 엄지는 공을 받칠 뿐... 이것이 바로 올바른 송구의 첫걸음입니다.

2. 올바른 송구를 위한 포인트 2: 팔꿈치가 처지면 안된다!!!

다시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투수의 사진이기는 하지만 송구의 원리는 같기 때문에 참조하시는데 별 차이는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팔꿈치가 어깨와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만일 팔꿈치가 어깨선보다 내려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을 밀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공을 던지기 위해 팔을 뒤로 뺄 때 팔꿈치의 높이가 어깨 높이를 유지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그런데...사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사회인 야구선수라면 잘 지키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 올바른 송구를 위한 포인트 3: 공을 쥔 손보다 팔꿈치가 먼저 앞으로 나와야 한다!!!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포인트2의 자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 어깨를 앞으로 돌릴 때
공을 쥔 손은 계속 뒤에 있는 반면 팔꿈치가 먼저 앞으로 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송구의 상체 움직임에 있어 선수출신과 비선수출신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점입니다.

그리고 이 동작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송구의 질이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다시 한번 더 정리하면...

팔꿈치가 공을 쥔 손보다 먼저 나와야 하고 팔꿈치가 앞가슴선을 지나고 나서

공을 쥔 손이 뒤 따라 나오면서 마치 회초리를 휘두르듯이 강하게 때려 주어야 합니다. (아래 연속 사진 참조)


 


 

사실 저 동작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솔직히 몸에 익히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동작만 되면 선수출신 못지 않는 송구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이 있다면

힘을 가하는 포인트가 바로 공을 놓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즉, 공을 놓기 직전까지는 공을 가볍게 쥐고 힘을 뺀 채 팔을 돌리되

공을 놓는 순간 폭발적인 스피드와 힘을 실어서 공을 뿌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선수들도 가끔 송구 실수를 하는 것이 공을 놓는 순간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구를 십수년동안 한 프로선수들도 매일 캐치볼을 하면서 공을 놓은 포인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올바른 송구를 위한 포인트 4: 릴리스 이후의 손등 위치는 안쪽을 향한다!!!

이 점도 결국 앞서 포인트 3번 팔꿈치의 위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팔꿈치가 공을 쥔 손보다 먼저 나오게 하고
릴리스 할때 정면으로 향하게 공을 놓게 되면 (직구이니까 공을 놓을때는 손이 정면을 향합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동작입니다.

아래 두 사진의 손모양을 비교해보면 손등의 위치가 뒤에 있을 때와 앞에서 릴리스할때
반대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손이 뒤에 있을 때는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데

공을 던지고 나서는 손등이 안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손 모양으로 보아 혹 변화구를 던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직구를 던지는 손 모양입니다.
던져진 공의 실밥을 보면 포심그립으로 던지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정확한 송구에 있어 팔꿈치의 위치가 제일 중요합니다.
팔꿈치가 먼저 앞으로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손바닥은 안쪽으로 돌게 되고 (손등은 바깥쪽을 향함)

공을 놓은 순간 정면으로 뿌려주게 되면 손등은 당연히 뒤를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을 놓은 직후에 손은 다시 밖으로 자연스럽게 돌게되며

최종 릴리스하고 나서는 손등이 안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를 그냥 사진만 보고...

팔꿈치 위치를 감안하지 않고 손을 밖으로 틀어던지는 것에 신경써서

팔꿈치보다 손이 먼저 나온 상황에서 손만 밖으로 틀게 되면 전혀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팔꿈치를 앞으로 먼저 나오게 해서 던지면 자연스럽게 되는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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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관리자   2013.03.21 12:56:59
야구 어렵네 어려워...ㅠㅠ  
김용한   2014.10.14 21:16:46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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