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상식
| 2024.03.24일 예천리그에서 발생한 야구상식(예천리그 기록위원장님 허락받음) | 24-03-25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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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부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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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경기에서 잘못된 심판 판정이 있었습니다. 규칙서에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아 논란이 많았지만 MLB 규칙서를 참조, 아래와 같이 규칙적용을 정정합니다. 지난 오심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해당 경기팀에 불이익을 드린 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규칙 적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난 주 경기에서 2스트라이트 상황에서 타자가 친 공이 배트에 스친 후 포수의 미트를 맞고 굴절되어 땅에 떨어지지 않고 프로텍터 사이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포수가 손으로 공을 포구하였다면 이 경우에 판정은 어떻게 될까요?
=====> (정정) 볼데드, 타자에게 1루, 모든 주자는 한베이스 진루
2022 야구규칙서 용어의 정의 34. FOUL TIP (파울 팁) 타자가 친 공이 날카롭게 배트에 스친 뒤 직접 포수 쪽으로 가서 정규로 포구된 것을 말한다. 포구하지 못한 것은 파울 팁이 아니다. 포구된 모든 파울 팁은 스트라이크이면 볼 인 플레이다.(21년 개정) (개정 전) - 파울 팁이 포수의 미트나 손이 아닌 용구나 몸에 처음 닿은 뒤 튀어 나간 것은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잡더라도 정규의 포구가 아니다. 21년 개정 전에는 타자가 친 공이 포수의 미트나 손에 처음 닿아야 파울 팁으로 인정하였으나 개정 후에는 마스크 또는 용구에 처음 닿아도 파울 팁으로 인정
5.06 주루 (c) 볼데드 (7) 타자가 친 공이 포수나 심판원의 마스크 또는 용구에 끼어 멈추었을 때 - 모든 주자는 진루 [부기] 파울 팁이 심판원에게 맞고 튀어나온 것을 포수가 잡더라도 포구가 아니므로 볼 데드가 되어 타자는 아웃되지 않는다. 파울 팁이 심판원의 마스크나 다른 용구에 끼어 멈추더라도 같다.
제3스트라이크(파울 팁이 아닌 것)로 선언된 투구가 포수를 통과하여 심판원에 맞았을 때는 볼 인 플레이다. 심판원에게 맞고 튀어나온 공이 땅에 닿기 전에 잡더라도 타자는 아웃되지 않는다. 그러나 볼 인 플레이이므로 1루에 송구하거나 타자를 태그하여 아웃시킬 수 있다.
제3스트라이크로 선언된 투구 또는 볼넷에 의한 출루가 주어지는 투구가 포수 또는 심판원의 마스크나 용구에 끼어 플레이를 할 수 없을 때 타자에게 1루가 허용되며, 모든 주자는 한 베이스를 진루한다.
5.09 아웃 (a) 타자 아웃 (2) 제3스트라이크가 포수에게 정규로 포구되었을 경우 [원주] ‘정규의 포구’란 땅에 닿지 않은 공이 포수의 미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공이 포수의 옷이나 용구에 끼인 것은 정규의 포구가 아니다. 또 심판원에게 맞고 튀어나온 공을 포수가 잡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파울 팁이 최초의 포수의 신체 또는 용구에 맞고 땅에 닿기 전에 포구하거나 신체 또는 용구에 손이나 미트로 덮어씌우듯이 잡으면 스트라이크이다. 이것이 제3스트라이크이면 타자 아웃이다.
 BALL GOING INTO PLAYER'S UNIFORM If a batted or thrown ball inadvertently goes inside a player or coach's uniform(or lodges in the catcher's face mask or paraphernalia), the umpire shall call "Time." He will, using common sense and fair play, place all runners in such a manner that, in the umpire's judgment, will nullity the action of the ball going out of play. In no case may any outs be recorded on such play. (타구 또는 송구가 부주의로 선수나 코치의 유니폼(또는 포수의 마스트나 용구) 안으로 들어가면, 심판은 "Time"을 불러야 한다. ~~~~ 어떤 경우에도 이러한 플레이에는 아웃이 기록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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